'뱅어포'에 해당되는 글 100건

  1. 2009/10/09 뱅어포 .... 랄까 다음 포스팅은 다음달까지 기다려야할 듯 하지만 말이에요.
  2. 2008/10/09 뱅어포 건담 더블오 2nd Season (1)
  3. 2008/10/02 뱅어포 룹룹
  4. 2008/09/16 뱅어포 지금은 공부 중
  5. 2008/08/05 뱅어포 리턴
  6. 2008/06/27 뱅어포 믿거나 말거나 (2)
  7. 2008/06/10 뱅어포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와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를 보았습니다
  8. 2008/05/26 뱅어포 방학 시작!
  9. 2008/05/26 뱅어포 Art 12-Language of Drawing에서 (4)
  10. 2008/04/22 뱅어포 일상 얘기
  11. 2008/04/16 뱅어포 이달의 추천감상
  12. 2008/04/08 뱅어포 마법사의 밤
  13. 2008/04/06 뱅어포 과거 요것저것
  14. 2008/03/30 뱅어포 요새 이것저것 (2)
  15. 2008/03/24 뱅어포 사야의 노래 (4)
  16. 2008/03/13 뱅어포 이달의 추천감상 (2)
  17. 2008/03/11 뱅어포 엄마야 일을 저질렀다
  18. 2008/03/05 뱅어포 출석체크 (2)
  19. 2008/02/02 뱅어포 痴話げんか(사랑싸움) (2)
  20. 2008/01/17 뱅어포 Atonement 감상
  21. 2008/01/17 뱅어포 나이 (2)
  22. 2008/01/14 뱅어포 Wii 찾아 삼만리 (6)
  23. 2008/01/14 뱅어포 베이비 프린세스 (2)
  24. 2008/01/01 뱅어포 메리 설날
  25. 2007/12/30 뱅어포 Golden Compass 감상
  26. 2007/12/28 뱅어포 Enchanted 감상
  27. 2007/12/25 뱅어포 띠리링! 뱅어포는 아이템 「스카프」를 획득했다. (1)
  28. 2007/12/24 뱅어포 집이다~
  29. 2007/12/17 뱅어포 오늘의 추천도서 (2)
  30. 2007/12/17 뱅어포 토오사카 린

".... 랄까 다음 포스팅은 다음달까지 기다려야할 듯 하지만 말이에요."
말이에요... 말이에요.... 말이에요...


짜잔! 블로그는 참 편리하군요.
1년이라는 시간을 빠른재생 시켰습니다.
대단해, 이게 바로 초능력!?


.... 초능력 아닙니다.

그런데 진짜로 저번 포스팅으로부터 딱 1년이 흘러버렸습니다.

1년이라는 세월이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고민하게 만드는군요.
그간 즐겁게 지냈습니다만 블로깅을 그리워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9월 말에 '블로깅을 다시 시작할까' 고민하고서는 포스팅한지 딱 1년이 다 되간다는 사실을 보고 조금 놀랐죠. 그래서 어잿든 돌아온다면 포스팅한지 정확히 1년이 되는 이 때에 돌아오자하고 한 2주를 어찌보면 쓸데없이도 벼르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리 돌아왔으니 다시 글짓기를 시작해야죠.

그럼 이렇게 간단한 광고로 오늘은 이만 마치고, 다음에 뵈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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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더블오 2nd Season

Hobby 2008/10/09 19:12 뱅어포
더블오 2기가 시작했군요.

제가 뭐 각 화별로 다이제스트를 할 것도 아니고 시간도 없으니 그냥 짧게짧게 요점만 얘기해볼까요.(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사재림



네타네타네타(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코드기아스 R2 미리니름이 있습니다)



에.. 그러면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 저는 이만~

이런 얘기도 참 블로그에 오랜만에 올려보는군요. 여러가지로 감흥이 새롭습니다. 웰컴백 뱅어포.

.... 랄까 다음 포스팅은 다음달까지 기다려야할 듯 하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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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룹

Days 2008/10/02 19:41 뱅어포
룹룹
뻘쭘 업데이트입니다.

요새 바쁜 뱅어포의 책상풍경.

책상풍경!?

책상풍경!?



진짜 책상은 왠만해서는 깔끔히 하고 다닙니다만 요 몇주는 책상에 잡것이 이렇게 쌓여있는지 깨닫지도 못하고 있었군요 ㅡㅡ;
책상 위에 샴푸를 두고 방에서 머리를 감을 정도로 바쁘...리가 없죠. 근데 화장실까지 샴푸를 갖다 둘 시간이 없으...그럴 리도 없군요. 아닙니다. 그냥 무시해주세요.


흠... 또 다른 얘기 하나 하자면
집 나와서 살다보면 배우는게 많아요. 역시 집을 나와야 사람이 철이 든다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스타/감자 그라탕/마늘치즈 브로콜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치찌개/만두/불고기


그런 의미에서 요리를 어머님께 조금 배웠습니다. 사람이 살려면 요리가 필요해요! 저기 있는 것 중에 제가 만든 건 감자그라탕, 김치찌개군요. 불고기는 뭐 어머님이 해주신 걸 그냥 구워먹은 거고, 나머지 요리는 룸메이트들이랑 모여서 함께 만든 겁니다.

그런데 이게 또 요샌 바빠서 요리해본지가 얼마나 됬는지(ㅈㅁ호며홰ㅑ홰ㅑㅎ) 앍! 제대로 된 밥이 먹고 싶다! 그냥 그 외에도 나름 살림도 하면서 살다보니까 여러 가지로 공부 외에도 배우는 게 많습니다. 이젠 집에 돌아가도 알아서 어머님 요리나 청소를 도와주는 걸 보면 나름 느낀 점이 있는 것이려나요... 우리 뱅어포도 다 컸구나 이제(엉?)

네 뭐 그 정도 얘기입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10월 포스팅은 일찍 처리했다. 한달동안 포스팅 걱정 안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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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19:41 2008/10/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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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부 중

Days 2008/09/16 12:12 뱅어포
안녕하세요. 한달에 한번 포스팅 하기로 결심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듯 한데 어느 덧 9월이군요(뻥)

아니 그건 뭐 그렇다치고, 지금은 공부 중이라 바쁩니다.
학교가 이렇게 바빠질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ㅡㅡ;;; 뭐 재미 있으니까 그걸로 좋은 거겠죠.

여러 가지로 10년 후의 자신을 생각해보려고 하면 아득히 멀게 느껴지고 두려움도 느껴지지만 분명히 되고 싶어하는 목표나 예시가 되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 그것을 기준 삼아 열심히 하면 되겠죠.

뭐 업데이트 부족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그 정도입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뵙고 인생을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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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Hobby 2008/08/05 15:52 뱅어포
내가 돌아왔다!
뭐 그렇다고 할까요. 7월달은 완전 펑크 냈네요. 사실은 7월달 0포스팅을 목표로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짓말이지요.

오랜만에 글 쓰려니 문장이 막 꼬이고 있군요;;;
어쨋든 오랜만에 쓰는 글이니 오랜만의 주제를 꺼내볼까요. 영화 얘기를 한지 상당히 오래됬군요. 오늘의 주제는 그런고로 최근 본 영화감상!

1. 벽-E(Wall-E)

픽사빠인 뱅어포는 이 영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랄까요 월리가 너무 귀여웠어요. 월리랑 이브랑 둘이서 노는 것도 너무 귀여웠고 뭐 그것 외에도 뒤뚱뒤뚱 걷는 뚱뚱한 미래의 사람들도 너무 귀여웠군요(....)

여러모로 귀여운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의 감동은 못 찾겠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군요. 엔딩 자체는 좀 진부하지 않았나 생각도 돕니다. 엔딩 크레딧만큼은 영화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이지만요(...)

뭐 귀여운 영화이니 여성분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순진한 월리가 열심히 이브의 손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든가(...) 어쩌면 자기자신한테 반영할 수 있을지도요.
그렇지만 거짓말입니다. 제가 해봤는데 그런 선택지는 전혀 안 나왔습니다. 희망은 버리는게 좋아요. 현실은 텍스트게임 미연시가 아닙니다.(뭐!?)

어쨋든 픽사의 팬인 저에게는 픽사적인 영화에 필요한 요소를 전부 갖춘 만족스러운 귀여운 영화였습니다.


2. 지명수배(Wanted)

... 어톤먼트(Atonement)의 제임스 맥어보이의 훈남연기가 계속 떠올라서 어째 좀 진지하게 볼 수 없던 영화였습니다. 사실 이럴꺼라고 전혀 예상을 못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더욱 그랬었던 것이겠죠. 광고문구도 매트릭스를 뛰어넘는 액션영화라는 식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암울한 분위기의 미래배경을 다룬 영화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헐리웃 액션영화에 필요한 요소는 잘 갖춘 그저그런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좋으냐 나쁘냐를 가지고 논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유머, 총격전, 액션씬, "난 니 애비다" 반전,섹시한 안젤리나 졸리, 모건 프리맨이라든가, 모건 프리맨이라든가, "마더퍼커"라고 욕하는 모건 프리맨이라든가 재미에 필요한 요소는 잘 갖춰진 헐리웃 액션영화. 아쉽게도 그 정도 평밖에 줄 수가 없네요. 나름 기대했는데...


3. 왜 그리 진지해(The Dark Knight)

최고.

그럼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한달 동안 포스팅 안해놓고 이러면 안되죠, 네. ㅡㅡ;;;;

배트맨에 대해선 얘기하고 싶은 것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1. 히스 레저

일단 히스 레저의 죠커 연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죠커의 광기가 흘러 넘치다못해 폭발하듯이 나오는 케릭터를 너무나도 잘 살렸어요. 이분 나오는 영화 전에 몇개 본 적은 있지만(브로크백 마운틴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연기자인지 왜 알아차리지 못했을까요. 이제와선 늦어버렸지만 진짜로 영화계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연기자와 케릭터를 잃은 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2. 배트맨과 죠커

그 다음으로 실제로 배트맨과 죠커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제가 DC와 마블 통틀어 미국 슈퍼히어로 중 제일 좋아하는 히어로와 빌런이 바로 배트맨과 죠커입니다. 이 둘의 라이벌 관계는 진짜로 영화에서의 죠커의 대사대로 "서로를 완성시켜주는"(We complete each other.) 그런 관계이죠. 실제로 코믹스에서도 배트맨이 은퇴를 하니 죠커도 따라 은퇴를 했다가 배트맨이 돌아오니 자기도 따라 돌아오지를 않나(...) 진짜 스토커죠;;(Frank Miller의 The Dark Knight Strikes Again에서) 이런 둘의 관계에 저는 언제나 하악하악한답니다. 츤데레♡


3. 오지선다 Multiple Choice

그런 둘의 대결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에피소드는 Alan Moore가 쓴 The Killing Joke였습니다. 영화에서도 보면 죠커가 매번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다르게 얘기를 합니다. 제가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지만 십중팔구 이것은 The Killing Joke에서 죠커가 한 말에 대한 해석이 아닐까 합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배트맨이 죠커와 추격전을 벌이는 와중 "도대체 무슨 사건이 너를 그렇게까지 몰고 갔느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죠커는 이에 대해서 자신도 왜 이렇게 됬는지 모른다고, 어떨 때는 이렇게 기억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저렇게 기억할 때도 있다며 이런 농담을 합니다: "하지만 기왕 과거를 가질거라면 말야, 난 오지선다였으면 좋겠단 말이야!"("If I'm going to have a past, I prefer it to be multiple choice!") 제가 죠커의 수많은 대사 중 단연 최고로 뽑는 죠크입니다. 죠커 자신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광기, 그럼에도 그 속에서 농담을 찾으려는 더욱 깊은 집착, 이 대사 속에 죠커의 케릭터의 모두가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만화에서 결국에 배트맨에게 잡힌 죠커가 두 정신병자에 대한 농담을 하면서 웃자 배트맨 역시 히스테리컬하게 웃어주는, 두 히어로와 빌런의 관계를, 시리어스와 죠크를 너무나도 잘 표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여러가지로 DC의 정사(正史)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고 이 이후의 죠커와 배트맨의 해석에도 큰 영향을 주는 이 에피소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DC 코믹스 중 하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여러분 색욕마녀 숭배소의 어딘가서 또 다시 언젠간(...) 뵈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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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15:52 2008/08/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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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Days 2008/06/27 07:51 뱅어포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1. 전 살아있습니다.

2. 집을 나왔습니다.

3. 라고만 말하면 오해가 많을테니 여름동안 학교 옆으로 이사와있습니다. 작년 기숙사 친구들 4명과 1년간 여기서 지내겠군요. 집은 뭐 멀지 않으니 여름방학 때는 그래도 매주말마다 왔다갔다 할 듯하군요.

4. 요리를 너무 잘하는 R군에게 프로포즈 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5. 정말 슬펐습니다.

6. 일단은 자취인 거니 타카하시 루미코 본격하숙만화 메존일각(국내판: 도레미 하우스)를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7. 닉네임을 미망인모에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해봤습니다.

8. 아카마츠 켄은 10000% 확률로 이 만화를 읽어봤습니다.

9.
rent

10. 집세 안 밀렸습니다.(믿거나 말거나)

11. 마지막 장면에서 쿄코씨의 대사에는 진짜로 진짜 조금만 울었습니다. 감동.

12. 어쨋든 그 옛날(?)에도 저런 장르가 있었군요. 갑자기 러브 코메디가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딱 좋은 수준의 만화였습니다. 이젠 러브히나는 좀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니 대2병이 든건가. 어쨋든 만화 추천 받는 중.

13. 진짜로 정말로 대학 2학년생입니다.

14. PSP를 산지 한달이 됬습니다. 몬헌 플레이타임은 어제부로 720시간(나누기 7) 돌파. 남자는 깡뎀이라하여 해머, 수렵적, 대검을 씁니다.

15. 슬슬 몬헌회를 설립해야되는데 말이에요.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R군과 둘이서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호감도 UP해서 다시 구혼할 겁니다.

16.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17. 믿거나 말거나였습니다. 계속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8. 쉐릴 Win. 승리의 쉐릴. 하지만 쉐릴은 미망인이 아니군요.

19. 미망인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그러는데 오랜만에 주요섭씨의 소설 사랑 손님과 어머니를 읽어볼까요.

20. 색욕마녀님도 미망인은 아니군요. 블로그의 이름을 바꿀 때가 온건가.

21. 이것도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농담입니다.

22. 최근의 코드기아스는 조금 글쎄... 입니다. 이런 분위기로 계속 간다면 1기가 좋았답니다 전.

23. 개인적으로 카렌이나 C.C.보다 셜리를 응원하고 있는데 11화에서 카렌은 본디지, C.C.는 엉덩이, 셜리는 뭘까요. 그나마 탈의실과 키스? 조금 약한 것 같지만 어쨋든 11화 감독(누군진 모르지만) 만세였습니다.

24. 그러고보니 셜리의 어머님은 미망인?

25. 자꾸 얘기가 새는군요.

26. 사실 이번 글의 주제는 미망인이니 새는게 아니려나요.(믿거나 말거나)

27. 몇번까지 가냐고요? 17이 딱 좋은 숫자일 듯 합니다.

28. 28번은 제 중학교 2학년 떄의 번호였습니다. 나열하자면 10727, 20728, 30728. 네, 3년 연속 7반이였습니다. 럭키☆

29. 저 세 숫자가 이 블로그의 비밀번호입니다.

30. 모두들 내가 미국으로 떠난 줄 알고 있지만 사실 난 미국에 있지.

31. 로맨스 소설의 특징(웃다가 쓰러짐)

32. 29번 확인해본 사람 바부

33. 언제 방 사진 찍어서 올리죠.

34. 그럼 여러분, 미망인숭배소의 어딘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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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07:51 2008/06/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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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목을 써보고 나니까 할 얘기가 다 저기에(...)

뭐, 그렇습니다. 방학이라서 애니나 보자해서 작년의 메이져 작품 둘인 더블오와 코드기아스를 보았습니다.

둘 다 재미있더군요. 몰아서 시리즈를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본 것은 정말로 오랜만인데 매주 기다리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그런데 그냥 보고 보고 지나가느라 스샷은 찍은게 별로 없군요.

어쨋든 덕분에 대세는 미소년이라고 새삼 깨달았습니다. 를르슈 하악하악 스자쿠 하악하악 세츠나 하악하악 티에리아 하악하악. 이 두 애니들 여성진의 활약이 비교적 약한건지 왠지 남케들이 더 끌려버리는 상황이(...)

코드 기아스는 R2까지 저번 주에 따라잡았는데 전개가 뭔가 우주로 날아가 버린 느낌이라 조금 그렇군요. 1기에서도 사실 후반부 가면 갈수록 좀 이곳저곳 스토리를 이상한데로 끌어나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뭐 재미있으면 됬죠. 다음 화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달리기 시작할 듯 하니 계속 기대되네요. 다음 주 일요일 언제 오냠(...)

더 재미있게 본 것은 코드 기아스인 듯 한데 어째 눈물 흘리게 하는 것은 더블오였네요. 사실 코드기아스가 슬픈 장면이 거의 전무했다고는 해도... 여러 가지로 정리(;;)도 끝매듭도 이쪽이 코드기아스보다 1기 내에서는 더 잘 지었고 복선도 더 잘 깔아준 느낌이 들어서 매우 속 시원한(...) 감상이었습니다. 2기를 매우 기대중입니다.

미리니름이 섞인 이야기를 좀 하자면...



그래서 그건 그렇다고 하고 다음에 또 뵐게요~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르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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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14:30 2008/06/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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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작!

Days 2008/05/26 12:23 뱅어포
후... 시험기간이 다 지나서 드디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생겼군요.

어쨋든 이걸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방학 시작입니다. 후우~ 한숨 돌렸군요. 대학 1년도 이렇게 마치고 나니 뭐 여러모로 복잡한 기분입니다만 일단 지금은 '생존했다'라는 느낌이 제일 강하군요. ㄷㄷㄷ
어쨋든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집에도 돌아와서 여러 가지가 원래대로 돌아온 듯 하면서도 새로운 듯 하고, 짐도 뭐도 많이 바뀌어서 돌아오니까 책상 풍경도 달라져 있고 당분간은 익숙해져야 될 듯 합니다 ㅡㅡ;;

이렇게 얘기하면서 생각해보니 이달의 추천감상 올릴 타이밍도 지났고 밀린 포스팅 할 게 한둘이 아니네요. 어쨋든 이번 방학 목표 중 하나가 블로그 활성화 및 본격적으로 Illusion Days 건설에 착수 하는 것인데 과연 해낼 것인가 뱅어포! 어쨋든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흠... 이번 방학 목표들은 나름 소박하게 세웠다고 생각 중이지만 방학 목표는 방학 목표. 과연 얼마나 지킬지 두고보자 뱅어포! 라는 상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쨋든 각오를 다지기 위한 포스팅으로 이 녀석을 올립니다.

그럼 여러분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만나요~

P.S.
현재 마크로스 F 전황은 쉐릴 > 란카
제 마음 속의 전황은 쉐릴 >>>>>>>> 란카

지못미 란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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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12:23 2008/05/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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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12-Language of Drawing에서

Illusion 2008/05/26 12:23 뱅어포
학기말이 다가오는 데(저희 학교는 5월 중순에 학교가 끝납니다 룰루~), 그냥 이번 학기 미술 수업에서 한 것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드로잉 클래스였으니 그냥 조금 지루한 그림들입니다만,
제스쳐 드로잉이라든가 그런 것을 모아뒀습니다.

여기를 클릭


사실 학기말 2주 정도만 제스쳐 드로잉을 했는데 왠지 분량이 많아보이네요 ㅡㅡ;
수업의 대부분 시간은 큰 프로젝트들에 썼습니다만 정작 그건 찍어둔 사진이 없고 지금은 돌돌 말아둬서 꺼내기도 귀찮고, 넴(...)

그냥 이번 학기 한 것 중의 한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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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12:23 2008/05/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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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얘기

Days 2008/04/22 04:55 뱅어포
어... 이제보니 여태까지 절묘하게 숫자를 맞춰오던 Hobby와 Days의 포스팅 수의 포스의 밸런스가 깨졌군요.(엉?)

그런 의미에서 일상관련 얘기를 해야될 것 같은데 어째 또 할 말이 별로 없네요. 이번이 시험 기간이었던지라 딱히 이벤트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Hobby 포스팅의 수가 늘어날수록 뱅어포의 오타쿠 대 라이프 비율이 한쪽으로 기운다는 것인데 참으로 걱정이 되는군요.(...)

그런데 하나 초과한 것 가지고 되게 오버하는 걸 보면 완전 오타쿠 컴플렉스군요. ㅡㅡ;;
어이 그만하자 ㅠ.ㅠ

그렇지만 기왕 포스팅을 시작한 김에 얘기를 뭔가는 해야겠죠. 역시나 별로 할 얘기가 있지는 않지만, 한가지 얘기해볼 만한 것이라면 얼마전부로 중학생 시절 친구와 연락이 오랜만에 됬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다닌 것은 중학교 때까지 뿐이다보니 아직도 한국 친구들은 중학교 시절 친구들뿐이군요.

어쨋든 이메일을 약 한달 가량 주고 받고 있다가 드디어 전화를 해서 오랜만에 목소리도 들어보고, 여러 모로 즐거웠군요. 의외로 아직까지도 둘 다 똑같은 꿈을 갖고서 얘기를 하고 있다든가 목소리가 어째 하나도 안 변했냐는든가 어째 몇년이 지나도 키는 안 자란다든가 아직까지도 여자친구는 없다든가 정말 나이를 먹은 건지 어쩐건지 아직도 똑같으니 그립기도 하고 훈훈하기도 하고 후훗♡

서로 고민상담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전화를 보통 즐기지는 않으면서 오랜만에 정말로 오랜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얼굴도 정말로 보고 싶은데 그건 아직은 좀 기다려야될 듯 하군요. 그 친구에게도 밝은 미래가 있기를... 이라고 말하긴 어차피 연락 계속 할 것이니 어색한가 ㅡㅡ;;


요샌 부쩍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고 있습니다. 방콕모드는 아니지만 그냥 왠지 모르게 말이죠. 분명 전공 쪽 관련해서 더 깊이 들어가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훨씬 늘텐데도 벌써부터 이러면 아앍... 뭐 그 결과 이 블로그도 조금 더 잘 돌아가게 된 거겠죠 ㅡㅡ;
그래서 나름 컴퓨터 주변환경을 조금 더 개선 하고 신경 쓰려는 의미에서 벽지를 이것저것 시도해본 결과 매우 마음에 드는 세팅을 찾았습니다.

레이 여신님~

레이 여신님~


전에도 올린 적 있던 레이가 의외로 색상도 편안하고 시원하고 무엇보다 듀얼 모니터 세팅에서도 보기 어색하지 않아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애니나 영화 보거나 Wii를 할 때 외에는 잘 안 쓰던 모니터가 더 만족스럽게 쓰일 수 있어서 좋군요. 노트북 모니터가 좋아도 좋아도 한계가 있는 것이여서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조금 화면이 덜 밝은데 가끔 모니터 쪽을 쳐다보면 눈이 정화되고 하앍하앍(....)

뭐 여하튼 이런 얘긴 여기까지 하고요 ㅡㅡ;

딱히 재미가 있는 일상얘기들이 있는 것도 아니니 여기서 접도록 하죠~ 여러분~ 다음 이 시간에 또 뵈요~~

P.S.
그나저나 타입문 에이스 결국엔 주문할 곳을 못 찾았습니다 어흑...
마법사의 밤 정보 이래선 그냥 다른 데서 읽어야겠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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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04:55 2008/04/2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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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감상

Hobby 2008/04/16 14:11 뱅어포
이달의 추천감상?
이달에는 무려 3개나 있습니다? 그리고 약속 드린데로 양키물이 아님?
이야 색욕마녀 숭배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군요. 놀라워라...


1. Angela Aki

첫 소개는 일본 가수 Angela Aki입니다. 알게 된 계기는 파판12의 주제곡 Kiss me good bye를 통해서였군요. 제법 오래 전 얘기네요 이렇게 생가해보니 ㅡㅡ; 어쨋든 지금으로서는 제일 좋아하는 일본 여가수가 되어있습니다. 인지도(나 나이;;)에 비해선 생각외로 일본 활동기간이 적습니다. 소니계약 아래에서 낸 앨범이 여태까지 딱 두개를 내놓았고 그 이전에 인디로 낸 앨범이 딱 두개 있는 정도군요. 저는 아직 소니 뮤직 아래에서 낸 첫 앨범 HOME만 들어봤습니다만, 이 앨범 하나 가지고 질리지도 않고 들을 정도로 좋습니다. 가창력도 파워풀한 보컬도 부드러운 목소리도 잘 소화해낼 정도로 뛰어나고 뮤직 비디오나 공연을 봐도 알 수 있지만 곡에 진짜로 혼이 들어가있습니다.그렇지만 그녀에게 반한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그 피아노 실력이겠군요. 특히 피아노 잘 치려고 발악하는 시즌(...)인 지금은 더 좋습니다. 윤하도 그렇고 전 역시 뭘 해도 피아노가 제일 좋아하는 악기인 듯 합니다. ㅡㅡ; 아, 그리고 최고로 좋아하는 작곡가 중 하나인 노부오 우에마츠와 같이 활동한 것이 많다는 것도 팬이 되게 하는데 가산점을 붙였군요.
또 무엇보다 그녀는 안경모에♡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곡들이라면 역시 그녀의 파워풀한 느낌이 넘쳐나는 たしかに(확실히), 心の?士(마음의 전사), Kiss Me Good Bye, HOME, RAIN 이겠군요. 아직 2번째 앨범인 Today는 들어보지를 못해서 안타깝게도 그 쪽 노래는 아는 것이 없군요.

샘플로 HOME에 실려 있는 곡 중 하나인 우주를 번역했습니다.

우주 가사 열기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의 가사가 너무나 취향이기 때문에 이 곡을 소개하기로 했고, 단조풍의 흥미로운 코드 프로그레션도 단순하면서도 분위기에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Angela Aki의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갈까요.


2. 타뷸라의 늑대

사실 그렇게 관심 많은 분야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UC Novel이라고 전부터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던 곳에 올라온 작품을 설명하려 합니다. UC Novel은 한국에 UCC붐이 일어나면서 만들어진 사이트로 말 그대로 유저 크리에이티드된 소설을 멀티미디 현태로 업로드를 가능하게 한 사이트입니다. 우연히 소개로 상당한 수준의 작품, "타뷸라의 늑대"가 올라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번 감상해 보았습니다. 퀄리티는 확실히 아마츄어 제작으로서는 상당히 높으며 도시괴담 장르로서 매우 충실했습니다. 진엔딩을 담은 PC판을 정식으로 출시 한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까발림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얘기를 하니 별로 깊게 안 들어가겠지만 마지막 화까지 이어지는 서스펜스가 대단하며 미스테리물이 특별히 관심 있는 장르가 아닌 저도 푹 빠져서 플레이를 한 그런 게임입니다. 단지 인물들이 하나둘씩 실제로 만나면서 살짝 서스펜스가 떨어졌던 것을 보아 인터넷 상으로서에서 사건이 일어날 때라는 점으로 얻은 서스펜스가 상당히 큰 부분이였던 것 같아 결말의 좀 김 빠지는 느낌을 조금 덜하게 하려면 인터넷에서 현실로 넘어올 때의 전환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듯 하군요. 그렇다고 아주 조금 초반, 중반 부에 비해 그랬다는 것이고 마지막까지 재미있었습니다. 단지 정식으로 PC판을 제작한다면 그런 부분을 보완하면 어떨까 하는 데서 해보는 얘기입니다.

감상은 여기를 클릭


3. 엔하위키

감상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뭐 일단은 문서니까요 감상하자는 마음으로 보자면 뭐든지 감상이 가능하죠(우와 초 대충). 제법 메이져한 커뮤니티 사이트 앤젤 하이로의 위키페이지입니다. 한 때 인터넷 서핑을 거의 끊다시피 해서 커뮤니티 사이트 돌아다니는 것을 그만뒀는데 얼마 전부로 앤젤 하이로의 위키만큼은 재미로 들르기 시작했군요; 앤젤 하이로 회원분들이 제작하신 위키이므로 앤젤 하이로 커뮤니티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사실 그렇긴 하지만 별로 코드가 안 맞는 부분도 다수 있을 수 있다고 미리 경고를 드립니다 ㅡㅡ; 그러니 재미로 봐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디씨갤이라든가 잘 안 다니기 때문에 그 쪽 관련 정보를 정리해 준 것이 매우 마음에 드는 군요. 읽는 것도 재미가 있고요.

여기를 클릭

이것은 그냥 보너스 페이지.
제가 쓴 거 아니에요 ㅡㅡ;



그럼 이번 달의 추천감상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이시간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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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밤

Hobby 2008/04/08 18:40 뱅어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법사의 밤 ⓒTYPE-MOON



Type-moon 신작은 마법사의 밤!

뭐랄까 '신작'이라고 붙이기가 대단히 애매한 녀석을 들고 나오는군요 타입문. 우려먹기라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고, 설정만 잔뜩 존재했던 아오자키 자매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지 기대도 되지만 월희나 페이트급 스케일의 게임을 만들 정도의 내용은 없을 것 같아서 약간 실망이군요.
뭐 이것도 다 망상일 뿐이고, 역시 4월 21일에 상세 공개가 나와야 어느 정도 판단이 스겠군요.
그래봤자 그렇게 스케일이 클 것 같진 않아요(...)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후로 2년 반이 지났는데 설마 이것만 하고 있던 것은 아닐테고 마법사의 밤은 단편으로 출시되고 얼마 안 되서 또 신작발표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나스 키노코씨 2년 반동안 별로 활동도 없었잖아요, 진짜로 이것밖에 없는것임? ㅡㅡ;;
뭐, 이런저런 망상 얘기 해봤자 결실도 없을테니 그냥 타입문 에이스를 기다려보죠.

그나저나 저 타입문 에이스를 대행구매 가능한 곳 아시는 분 계시나요? 아앍 사고 싶다.


P.S. 이미지는 타입문 마법사의 밤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것을 직접 수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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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요것저것

Illusion 2008/04/06 05:58 뱅어포
저번 포스팅은 요새의 이것저것이였지만 이번 포스팅은 과거의 요것저것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오랜만에 옛날 자료들을 뒤지다가 자신의 부끄러운 창작품들을 발굴해내서 소개해보려고요. 개중에는 이 블로그에서 얘기를 꺼냈던 것들도 있고, 평행세계의 색욕마녀 숭배소에서 썼을 법한 것들도 있고, 어디서도 얘기를 꺼낸 기억이 없는 것들도 있죠. 그럼 색욕마녀 숭배소의 과거 들추기, 시작해볼까요!

딱히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기억이 안 나서), 일단은 최대한 시간대에 맞춰서 올려보도록 하죠.

Deep rural blog

깊은 변방 블로그...


사실 지금 써도 전혀 문제 될 것 없이 잘 맞는 다는 것은 반성해야하는 점이려나요(...) 이 당시에 없데이트를 하도 안 해서 이런 걸로 땜빵 포스팅을 일단 때리려고 했었습니다.(우와 반성반성) 럭키짱은 사실 다 읽지를 않았군요, 참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언젠간(....) 읽어봐야죠.



얌마니에 대한 포스팅이었죠, 이건. 매드랙스는 분명 한참 전 얘기인데, 얌마니송을 듣다가 문득 깨달음이 와서 정신을 차리니 이런 이미지들을 만들고 있었다는 전설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정작 도대체 무슨 신들림에 이런 포스팅을 올렸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납니다. 무서워 얌마니 ㄷㄷㄷ


Fate/Star Wars

묻겠다, 그대가 나의 아들인가



어익후 이런 물건을(...) 직접 그린 그림을 인터넷에 올린 적이 거의 없는데 이런 녀석을 그릴 생각을 용케도 했군요.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3 발매기념으로 그린 것입니다. 분명 나기나기넷의 비툴란이였죠. 그리고 블로그에 나레이션까지 넣어서 올렸었는데, 이미지 하나에서 의외로 끌어낼 수 있는 네타가 많아서 혼자서 재미있어 했던 기억이 있군요.(완전 자위잖아)

Fate/Hollow Ataraxia

2005년 할로우 아타락시아 발매 광고 이미지



흠... HA의 발매가 이미 3년 전이였다니, 이럴수가 ㅡㅡ;;;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이미지군요.
이 때 당시에는 생물체빠였죠. 네, 그래서 "나도 고퀄리티 번역을!"이라고 해보자 해놓고 정작 한 것은 없습니다, 네(...) 그 중에서 살아남은 녀석이군요, 실제로 업로드도 되고.. 우와. 이미 과거의 색욕마녀 숭배소의 얘기긴 하지만 말이에요. 언급해볼만한 점이라면 저기선 "홀로우 아타락시아"라고 썼다는 점이려나요. 홀로우와 할로우 중에서 고민하다가 그냥 일본표기법에 가깝게 홀로우로 했었습니다. 사실 영문법은 ㅗ보단 ㅏ에 가깝다는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결국엔 둘다 아니니 괜찮다라는 자기핑계(우와)


Illusion NERV

God is in heaven, and all is right in the world


.....
인류보간보안계획의 네르프의 로고를 훔치는 만행을 저질렀군요. 이건 아마 블로그 로고로 쓰였었나... 결국엔 각하됬었나... 기억이 애매하군요. 사실 이렇게 보니 지금도 타이틀 그림이 없네요 이걸 쓰든가 해야지(어이) 네, 색욕마녀 숭배소로서 뭔가 적절하게 코믹한 소재를 찾는 중에 이런 로고를 만들게 됬죠.


Living with morals

건전하게 살고 싶다


풉. 아, 아니 이게 아니고... 네 이 때는 분명 건전하게 살고 싶었나 봅니다. 풉. 아.... 네 어쨋든 정식으로 소개를 하자면 과거 블로그의 제일 톱의 배너였죠. 대충 포샵 효과 몇개 때려넣으면 다 되는 줄 알던 시대의 물건. 룰루~ 그렇지만 지금 블로그보다 저때 블로그가 더 예뻤던 것도 사실. OTL

boom "Wants to be" inexplicably in love

boom


어익후, 블로그 타이틀의 일환으로서 지금은 안 쓰지만 최초로 운영했던 영문블로그의 타이틀 화면입니다. 여전히 토오사카 린이군요 ㅡㅡ;; 일단 온라인에서의 이미지는 코믹한 멜로드라마티스트 였기 때문에 블로그 부제는 닭살 돋게도 "'Wants to be' inexplicably crazy in love". 제목의 boom은 뭣 때문이였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분명 '세상에 Boom하는 파장을 일으키고 싶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였던 것 같은데, 왜 Bang(뱅어포의 뱅 이기도 한)을 안 쓰고 Boom을 썼는지는 저에게도 의문이군요.

King of Brave GaoGranzon

용자왕 가오그랑존

Azoth Granzon

아좃트 그랑존


흠, 한 때 엔젤하이로와 매우 옅게 연관이 있던 건택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기체 한가지의 이미지를 커스텀 할 수 있던 이벤트가 있어서 아좃트 그랑존을 만들었었군요. 등 뒤의 있는 것은 의 령주를 본따 만든 거군요. 용자왕 가오그랑존은 그냥 보너스로(...) 이건 별로 할 말이 많지 않군요. 단지 네오그랑존이 엄청 사기기체였던 시절이라서 색욕마녀님의 위용을 마음껏 떨칠 수 있었다는 점밖에(...)

What is gaogaigar

당신의 상식은 세상의 상식이 아닙니다



일본친구들과 얘기 중에 '에이 그래도 이건 애들이 같이 자랐을 법한 애니인데 모르겠나' 하는 생각에 물어봤지만 아무도 모르더랩니다. 뭐야, 가오가이가는 그렇게 최신이였나(...) 오히려 옛날 용자물을 본게 골드런 밖에 없는 저로서는 매우 혼란스러워서 이런 이미지를 포스팅했어야만 했습니다. 아앍 슬퍼.


Kira persuade

설득력 없는 설득


이건 분명 시드 데스티니의 마지막 화에서 따온 거죠. 이미 이름도 기억 안 나지만 그 라우의 클론 자식이 키라보살의 설교에 넘어가서 그 머리긴 아저씨를 쏴 죽이는 장면을 보고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에는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해서 데스티니 완결 포스팅에는 이 녀석이 따랐었군요. 자세히 보면 뒤의 포스터들도 의외로 싱크로. 이름을 바꿔야되는 것이 몇개 있긴 했지만 말이에요(...)




Die Sterne "The Stars"

Die Sterne "The Stars"



이 녀석은 보너스로 올립니다. 소하님 따라서 배경 그림 올리기군요;;;
작년 여름에 한국에 갔을 때 샀던 화보군요. 일단 그 사이즈 때문에 초만족이었습니다. 표지의 레이도 하악하악했었고요. 그런 의미에서 배경을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대충 포샵효과 몇개 때려넣으면 되는 걸로 아는 것은 여전하군요(...) 사이즈는 1920 * 1200입니다.



자, 이번에 준비한 이미지들은 이 정도입니다. 그럼 이걸로 당분간 바이바이가 되겠군요.(다음주에 시험이 3개 ㅡㅡ)
여러분, 그럼 색욕마녀박물관의 어디선가 다시 만나요~~ 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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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05:58 2008/04/0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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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것저것

Hobby 2008/03/30 05:36 뱅어포
1. 라리루레로!!!!

몇번이나 블로그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대난투X를 열심히 플레이 중이랍니다. 그리고 대난투에서 스네이크는 보너스로 어필을 사용할 때에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메이링, 오타콘, 그리고 대령과의 통신으로 케릭터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죠. 대난투에 케릭터가 총 35+2명, 그러니까 37개의 재밌는 회화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니코니코에서 밖에 이것을 찾지 못해서 니코니코밖에 올리지 못하겠지만, 감상하기리 꼭 추천입니다. 너무 웃겨요 ㅠ.ㅠ 라리루레로는 루이지 편을 보면 알 수 있죠, 룰루~

1편은 여기를 클릭

총 4편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편들로의 링크는 그쪽에 또 있으니 전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라면 제로 슈츠 사무스, 루이지, 스네이크에 관한 통신이겠군요.

여담입니다만 이번 대난투에는 닌텐도가 엄청 힘을 쏟아부었군요 ㅡㅡ;
소닉, 스네이크 등의 서드파티 케릭터도 늘었으며 케릭터들간의 개성과 밸런스도 밀리에 비해서 훨씬 좋아졌더군요. 컬렉션 할 수 있는 것의 양도 배로 늘었고 진짜 전작들의 명예에 절대 뒤지지 않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36명의 닌텐도의 엘리트 작곡가들이 편곡/작곡한 수록곡이 300곡이 넘어 가고 메인 테마는 아예 노부오 우에마츠가 작곡한 데다가 이렇게 많은 것을 한 게임에 넣으려 하다니 닌텐도는 욕심쟁이 후후훗♡(<-불과 1주일 전에 처음으로 무릎팍도사를 봤습니다)

그래서 대난투는 위를 갖고 계신 분이라면 필수 구입 게임이 되겠습니다... 만 한국에서는 아직 정발도 안 된 마이너군요. 아쉽습니다(...)


2. Power of H


한국에서 싸이 미니홈피가 있는 듯이 미국에서도 그것과 비슷한 개념의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쓰는 유일한 사이트는 페이스북(Facebook). 기본적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져서 유저층의 대부분이 비교적 교육되 있고 여러모로 대학생으로서는 편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인터페이스를 극적으로 심플하게 만들고 여러모로 상업적인 "도토리"라든가 그런 식으로 꾸밀 필요 없이 어느 누구의 미니홈피(페이스북에서는 프로필이죠)가도 통일되어있어 쓰기도 쉽고 눈에도 편한 면으로 지금은 여타 경쟁자들을 제치고 거의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요, 본론은 이 페이스북도 뭐 어쨋든 먹고 살아야하니까 상대방에게 선물 주기가 있습니다. 선물당 $1, 별로 큰 의미도 갖지 않는 주제에 돈이 제법 먹히는 것 같지만 뭐 1불쯤은 초등학생 용돈도 아니니까요 하고 쓰는 사람도 제법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친구한테 이 선물 주기를 할 수 있는데, 가끔 광고제휴 회사의 제품이라든가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로라든가 무료 선물들이 뜹니다. '공짜니까' 라는 이유로 의외로 저는 남몰래 자주 체크를 하는 편입니다만(////), 오늘 뜬 선물은 바로 이것.

Power of H

클릭해서 크게 봅시다!



저에게는 저것은 어떻게 봐도 엣찌의 힘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는 일본친구한테 결국엔 선물로 보냈습니다.(룰루~)



자, 그럼 이것저것 모음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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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05:36 2008/03/3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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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의 노래

Hobby 2008/03/24 09:47 뱅어포
Nitro+의 샤아사야의 노래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만 워낙 게임이라는 느낌이 아니여서 플레이라는 단어가 솔직히 맞지는 않는 듯하군요. ㅡㅡ;;

Nitro+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고 언제 꼭 한번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할 기회를 찾아서 무난하게 짧고 한글화까지 되어있는 사야를 고르게 됬는데, 앞으로 타입문 만큼 Nitro+의 팬이 될지는 조금 더 다른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결정해야겠군요.
타입문보다 훨씬 하드코어한 느낌에 대해서는 일단 감상은 반반. 뭐랄까 타입문과 자꾸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일단 훨씬 오락적인 느낌에서 타입문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게임으로서는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뭐 그 잔인함에 대한 어프로치라든가 모두 타입문이 비판 받는 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 그게 더 잘 팔리는 건 사실이죠, 넵.(...) 그런데 뭐 Nitro+의 게임 하나, 그것도 대표적인 것도 아닌 게임을 갖고 이렇게 애기하는 것도 바보 같으니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해두죠.

※이 이후부터 설명할 내용은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NItro+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사야의 노래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야나 주인공의 설정도 흥미로웠고, 그 주변 케릭터들도 매우 잘 다뤄졌고, 그 짧은 플레이타임 내에 스토리의 매듭도 매우 잘 지었으며 엔딩 숫자도 그 퀄리티도 모두 딱 적당했습니다.

사야의 노래의 구성은 딱 두개밖에 없는 선택지들을 중심으로로 짜임새 있게 나뉘어져 있고 관계와 전환 또한 잘 다루어져있습니다. 그저 지금의 세상에 대한 혐오로 가득찬 초반부의 후미노리, 그리고 인간을 죽이는 선택을 함으로써 사야의 중점이 높아지고 독자를 선악의 구분을 모호하게 해주는 중반부, 그리고 후반부의 코우지로 중점을 바꾸나서부터 결말을 짓기 위한 대치 구조로 가는데서 나오는 두개의 결말 역시 모두 각자의 의미를 가져줘서 전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느낌이 듭니다.

엔딩들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3개의 엔딩 전부 각자의 의미를 갖고 있어서 그 어떤 것도 스토리의 결말로서 손실이 없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이쪽 장르의 게임들이 겨우 트루엔딩/굿엔딩/노멀엔딩 등으로 구별해놓고 팬 서비스적인 차원에서 이것 하나나 두개 틀어놓고 엔딩이라고 우기는 것과는 매우 다르죠. 그 어느 하나도 캐논이 아니게 만드는 것도 진짜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이것 저것 설정놀음 하는 어디의 게임회사랑은 다르죠.(...)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사야가 꽃을 피우는 엔딩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고, 진엔딩을 꼽자면 이쪽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엔딩곡도 유일하게 다르고. 물론 다른 엔딩들 역시 그들 나름대로 진엔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묘미긴 하지만 말이에요. 답이 정해져있지 않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넵(...)

케릭터들의 역할면에서는 모두 다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지만 역시 장르가 장르이고 관중도 관중이다보니 여성 케릭터의 취급은 완전히 쓰레기 취급이군요(...) 한명은 밥이 되고 한명은 노예;; 그나마 한번은 "생존자"였던 탄보 선생님도 한쪽 루트에선 그 자리마저 잃어버리고 말이에요. 뭐 그 루트에선 나름 코우지에게 역할을 넘겨주는 바톤으로 쓰인 거긴 하지만 말이에요. 뭐 그런데 에로게임에 대해서 이런 얘기를 해도 의미가 없죠. 네... 그보다 신경 쓰이는 건 오우가이 교수가 자살한 이유인데 이건 제가 놓친건지 정당화 된 기억이 없군요. 별로 자살할 사람 같진 않아보이는데요. 그 외의 성우연기나 외적인 요인도 완성도 있게 잘 다뤄줬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루자면 그 그로테스크함. 워낙에 어두운 호러물이고 "비쥬얼"노벨이다보니 뭐 빠질 수 없는 면이긴 하지만, 저에게는 잘 적응이 안 되는군요. 그나마 사야의 노래는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았지만, 이건 사야의 노래 외에도 Nitro+나, 타입문이나, 전체적인 장르에 대한 얘기로서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 언제가 됬든 영 적응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취향이고 이 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별로 없으니 여기까지로 해두죠.


자, 여기까지 사야의 노래에 대한 감상문이었습니다. 이 다음으로는 참마대성 데몬베인을 플레이해 볼듯 합니다. Nitro+의 메이져 작품 중 하나이고, 설마 로봇물인데 그렇게 그로테스크할까 하는 희망(...)에서 해봅니다. 자, Nitro+가 어떻게 저의 희망을 배신해줄지 기대해봅니다. 그 이후로는  그리고 팬텀 시리즈를 해볼 듯 하군요. 이쪽이 진짜 대표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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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09:47 2008/03/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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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감상

Hobby 2008/03/13 10:51 뱅어포
뭐랄까, 여태까지 이 코너의 제목은 이달의 추천도서였지만,
지금의 멀티미디어 시대에 도서만 추천하기에는 너무 뒤쳐지지 않는가, 언제나 진보적이기를 주장하는(언제부터!?) 색욕마녀 숭배소이기에 범위를 더 넓히자라고 해서 제목을 바꿨습니다.(어차피 제대로 된 도서를 추천해본 적은 없으니까요.)

형식적인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번 달의 얘기는 게임관련입니다.
미래에 뛰어들지도 모르는 업계 중 하나로서 이쪽 업계에 대해서는 항상 관심을 갖고 있어서, 이런 기사들도 자주 읽고 다닌답니다. 뭐 서론이 괜히 길어졌으니 본론으로 얼른 ㄱㄱ.


첫번째는 기사겠군요. 가마수트라(카마 수트라가 아닙니다. 룰루~)라는 게임 업계 쪽의 얘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웹진의 기사입니다.

Focus On: Blueside’s Henry Lee On The State Of Korea

지금의 국산 게임은 99%가 온라인 게임이지만 많은 분들이 기억하다시피 꼭 그렇지만 않던 시절도 있습니다. 손노리나 소프트맥스가 만든 거대 스케일의 RPG들도 있었고, 또 그들만큼 메이져한 RTS 게임으로 KUF도 있었습니다. 첫번째 KUF 이후로 소식을 많이 쫓지 않던 분들도 많겠지만, 펜타그램은 그 이후로도 KUF 시리즈를 XBOX와 XBOX360에서 계속 출시해왔고, 얼마전의 펜타비젼의 PSP용 DJMAX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는 유일한 메이져 콘솔게임 개발 업체였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인 개발업체인데(절대로 지금 망해가고 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위의 기사는 그 KUF 개발팀인 블루 사이드의 이현기 개발실장의 인터뷰를 실은 기사입니다. 한국의 온라인 및 니드중심의 게임업계의 현황에 대해서 조금 가혹한 시점을 제공해주며 한국 게임 개발업계의 미래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저는 이 기사에서 흥미로운 점이라 생각하고 또한 어느 정도 동감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소개를 드립니다. 아쉽지만 영문입니다, 네(...)


두번째는 연설입니다. 매우 긴 연설이군요(...) D.I.C.E. Summit이라는 세계규모의 게임개발 컨퍼런스에서 블리자드(한국에서 블리자드 모르면 간첩이죠. ㅡㅡ;;)의 대표 3명이서 마냥 회사의 역사 및 게임개발에 대한 접근 방법을 관련된 얘기를 합니다.

D.I.C.E. 2008 Speaker Discussion: Team Blizzard

한달하고 하루 전에 블리자드는 17년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우와.. 나랑 별로 나이차가 안 난다.) 한국에서 분명 최고 인기 개발업체를 꼽으라고 한다면 뭐 두손 두발 다 블리자드를 위해서 들게 되겠죠.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게임 개발업체중 하나이며, 출시한 게임중 실패한 게임이 없는 기록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 회사의 설립자 셋 중 둘인 마이클 모르하임과 프랭크 피어스와 게임디자인의 시니어 부사장인 로브 파르도 셋의 연설입니다. 뭐 이곳저곳에서 이미 하고 다닌 얘기의 반복이긴 합니다만 블리자드의 성공철학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에게는 좋은 자료입니다. 단지 길이가 1시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뭐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흥미위주로 봐도 좋은 정도입니다. (전 블리자드빠라서 그냥 마냥 좋아하면서 봤습니다;;;)


아쉽게도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소개하는 글이 죄다 영문이네요 ㅡㅡ;
그도 그럴 것이 한국웹은 이렇게까지 잘 안 돌아다니니 자료가 없군요.

그럼 다음 달의 추천감상 코너에서 또 뵈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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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0:51 2008/03/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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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일을 저질렀다

Hobby 2008/03/11 18:02 뱅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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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모드(Brawl)를 30시간 이상 플레이 했다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즈X를 사서 집에 돌아온 것은 3월 9일 1AM 경.
3월 11일 1AM경 30시간 플레이시간을 돌파했습니다.

일요일에 돌아와서 친구들과 조금 하다가 자러 돌아간 애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저랑 할 떄까지 연속으로 했으니 뭐 그게 강했군요(...)
지난 48시간 동안 18시간을 제외하고는 이짓을 계속 하고 있었다는 건데 ㅡㅡ; 수업도 빠진 것도 없고 일요일 밤샘 이후에 잠도 제대로 자고, 클럽 미팅으로 저녁도 먹고, 숙제도 다 했는데, 내가 모르던 사이에 누군가 플레이하고 있던걸까요. 뭐하고 살았던 거지 난(...)

아무튼 이 이틀은 전설로 남을 듯하군요.
첫 완벽한 밤샘+라면에 처음으로 출시일 밤 12시에 줄 서서 구입이라든가 이런 것도 뭐 대학생 경험이죠 네.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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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18:02 2008/03/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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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Days 2008/03/05 15:54 뱅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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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원래 내용없는 글은 안 올린다라는 주의라서 이런 글은 올리지 않습니다만, 그냥 생존신고를 해야 될 것만 같은 분위기라서 이렇게 뒷북 글을 올립니다.

네, 그래서 결론은 살아있습니다. ㅡㅡ;

요새 바쁘냐고 하면 그런 것 같기도 안 같기도 하지만, 일단은 학생이니 바빠야죠. 네(...)

네? 짤방이요? 그냥 아무런 데코레이션도 없는 블로그에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욤 오호호호(ㄷㄷㄷ).


예, 그래서 어쨋든 생존신고는 이것으로 마치죠. 어찌됬든 살아있으니 MSN이나 블로그 댓글/방명록으로 누가 관심 좀 ㅠ.ㅠ 랄까 MSN은 시간대가 거의 안 맞겠군요 ㅡㅡ;


이러면 너무 내용이 없으므로 얼마전(한달 전)에 설치한 닌텐도 위 사진이나 몇장 룰루.



PS 그나저나 새로운 대난투가 북미에 이번주 토요일날 발매! 예약주문해서 밤 12시에 줄서서 가져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날 잠은 없습니다(룰루)
한국에는 잘 없는 듯하지만 미국은 그런 이벤트가 많더라고요. 친구 Halo 3 사는 데 같이 줄 서본 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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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15:54 2008/03/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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痴話げんか(사랑싸움)

Days 2008/02/02 16:53 뱅어포
애니를 본지도 오래된 듯 하고 새롭게 일어 공부도 할 겸 요새 자막 없이 '늑대와 향신료'를 한번 봐보는 중입니다. 슬슬 일어공부도 재개해야죠. 그러고보니 감상문은 다음 화나 다다음 화 쯤에 올릴 듯 합니다.

하지만 이번 글의 주제는 그것이 아니고, 새로 배운 일어 단어 하나에 대한 얘기입니다.

痴話げんか는 사랑싸움이라는 뜻으로 痴話는 남녀간의 정담/정사라는 뜻이고 げんか는 싸움이라는 뜻이니 뭐 말그대로인 조합어군요. 다음 화(늑대와 향신료 5화)의 부제이죠.

여하튼 그래서 이것을 MSN을 통해서 일본인 친구 Y군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K: "여~ Y군. 잘 지내나. 얼마전에 새로운 일단어를 배웠어! 痴話げんか라고~"

Y: "그러냐. 어디보자. 아마 늑대와 향신료겠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못했습니다.

.....

뭐지어떻게다파악하고있는거지이자식심각한오타쿠잖아대학교가선공부도안하고맨날신작애니만보고있는거냐어이씨.


네, 그런 일화였습니다.

늑대와향신료는 아직까지는 뭐라 단정짓긴 뭐하고, 이번 시나리오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를 봐야겠군요. 그나저나 소설이 더 읽고 싶긴 한 녀석인데 이녀석은... 그럼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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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2 16:53 2008/02/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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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nement 감상

Hobby 2008/01/17 16:42 뱅어포
영화 Atonement를 감상했습니다.

영국의 영화입니다만, 미국에 대량으로 정식수출 된 일은 없는지 근처의 좀 더 마이너하거나 아티스틱한 영화들(주로 유럽의 수입영화들) 위주로 보여주는 극장을 따로 찾아가야만 했었습니다.(그러고보니 Pan's Labyrinth/판의 미로도 이곳에서 봐야했었군요)

어쨋거나 평가가 대단했고 어떤 곳에서는 "타이타닉 이후로 이렇게 애절한 러브 스토리는 없었다"라고까지 얘기를 했지만, 사실 타이타닉에는 영 못 미쳤습니다. 이게 사실 타이타닉을 고전으로서 기억상 괜히 그렇다고 느껴지는 것도 아닌게 사실 얼마전에 타이타닉을 다시 봤습니다. ㅡㅡ; 3시간 14분짜리 영화 ㄷㄷㄷ. 뭐 타이타닉은 타이타닉이고 이 영화는 이 영화이니 비교하는 것은 그만 두고요, Atonement가 세간에서 그렇게도 평가가 좋았던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곳에 있는 듯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건 바로 책을 원작으로 둔 영화로서, 완벽에 가깝게 책을 재현해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재현"이라는 것은, 단순히 '책을 잘 베껴놨다'라는 요약문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이런 건 뭐 세기의 요약문 해리포터가 있잖아요) 책의 내용. 그 케릭터들과 배경을 너무나도 같은 빛깔을 내게 재현해낸 캐스팅이나 촬영기술로 영화 또한 하나의 예술작으로 부족함 없게까지 제작해냈다는 얘기입니다. 실질 영화의 1부쯤이라고 볼 수 있는 런던에서의 저택에서의 장면들이나, 이후의 2차 세계대전의 해변에서의 장면들은 책을 안 읽은 저도 책을 상상해내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촬영기술의 경지를 볼 수 있습니다.(책을 읽고 영화를 상상해낼 수 있는 경우는 많지만, 영화를 보면서 책을 상상해낼 수 있는 경우는 아마 이번이 처음일겁니다.)케릭터의 성격, 이미지 등도 캐스팅이 딱 맞아떨어지면, 특히 3명의 브라이오니들은 그 케릭터가 그 시대에 갖고 있는 이미지를 생긴 것까지 딱 맞아떨어지게 연기를 해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진짜 하나의 예술의 경지라고 할 수 있겠군요.

다만, 책이 어땠는지는 몰라도(책 역시 평이 대단히 좋긴 합니다만), 최후에 감상하고 나서의 느낌은 뭔가 빠져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비극이긴 한데도, 끝나고 나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부족했습니다. 1인칭 관찰자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그려져서 그런지, 아니면 결말 부분에서의 이야기의 반전 때문인지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영화가 끝내 되지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결말에 불만이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책이나 영화나 원래의 주제를 생각한다면 그보다 결맞는 결말은 없겠죠. 하지만, 계속 비교를 하게 되서 영화에겐 미안하지만, 타이타닉 같은 애절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건 곧 책을 구해서 읽어볼 계획이므로 그 때면 또 의견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스토리로는 솟아오르는 감동을 느끼기에는 역부족했습니다.

뭐, 이런 얘기는 합니다만, 한국에도 개봉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서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 하나는 진짜 아름다워요.

총평점을 준다면 B+.
B보단 A-에 가까운 B+겠군요.(뭐야 그게) 황금 나침반은 보지 마세요. 그건 책 원작의 20%도 못 따라감.

여담입니다만, 더 조사를 해본 결과 황금 나침반이 그렇게 내용 전개에 있어서 수비적이었던 이유는 어쩌면 원작의 주제 중 하나였던 반정부/반독재, 무엇보다 반교회 때문일 수도 있을지도요. 사실 반독재의 대상으로서 교회를 쓴 것일 뿐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민감해질 수 있는 사항이니까요. 그렇다고 그 영화가 별로였다는 것의 핑계는 안 되지만 말이에요.


P.S. 방학은 이걸로 끝입니다. 딱 Atonement까지 보는게 이번 방학의 영화감상 목표였는데 겨우겨우 이뤄내서 나름 뿌듯(...)

그래서 본 영화를 정리하자면, 디즈니의 풍자/로맨스 이야기 Enchanted(인첸티드), 필립 풀먼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Golden Compass, 세기적인 명작 로맨스 Titanic, 사이코 로맨스 스토리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잔인한 복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위에서 잔뜩 설명한 Atonement. 그 중 여자와 본 영화는 타이타닉, 이터널 선샤인, 어톤멘트. 헤에, 괜찮은 기록이군요.(펑) 정작 제일 중요한 양과는 영화를 안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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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16:42 2008/01/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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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Days 2008/01/17 15:55 뱅어포
뱅어포의 나이는 비밀♡입니다. 네, 하트까지 해서 비밀♡입니다.

뭐 사실, 나이 이외에도 넷에서는 갖가지 개인 정보는 비밀로 해두는 편입니다.
전공을 보면 참 웃기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원래 테크놀러지는 항상 60% 정도 불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40%는 광신) 넷에서도 언제나 조심하고 있죠. 실명도 되도록이면 안 밝히며, 실사 사진도 안 올립니다.(가까운 고셍 어디 가면 볼 수 있는 곳이 있긴 합니다만;;;)

하지만 그냥 얘기해볼만하다고 생각되서 꺼내보는 나이 얘기입니다. 라고 해봤자 한 세줄 정도밖에 할 얘기가 없군요.

사실 뱅어포는 아직 앞날 창창한 10대☆입니다.(물론 별까지 포함해서)
10대는 참 좋죠. 하하하하.
미국에서는 만(滿)으로 나이를 센다는 것은 우리들만의 비밀♡.

... 네 진짜 세줄자리 이야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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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15:55 2008/0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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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찾아 삼만리

Days 2008/01/14 10:48 뱅어포


ⓒやまい


흠... 원래는 "겨울에도 머신건"을 개사(改辭)해서 "겨울에도 위모콘"을 올리려고 했으나 귀찮아져서 그만뒀습니다.(뭐!?)

어쨋든 지금 위를 찾으러 돌아다니고 있지만 가는 곳마다 품절입니다. 온라인에서도 못 사겠고 이건 진짜 뭘 어쩌라는 건지... 수요가 공급의 진짜 한 22배는 되는가 봅니다. 위 사는게 대학 들어가기보다도 어려운 것처럼 느껴져요(는 오버긴 하지만..) ㅡㅡ;

그래서 어쨋든 아직도 탐색중입니다만, 대학 기숙사로 돌아가기 전에 찾을 수는 없을 듯. 아앍.
뭐 어쨋든 지금은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쯤에나 살 수 있을까요, 닌텐도 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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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10:48 2008/01/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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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프린세스

Hobby 2008/01/14 10:26 뱅어포
베이비 프린세스<-클릭

과거의 미디워 웍스의 대작(...) 시스터 프린세스는 모두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전 관심을 끊고 있었던 G's 매거진입니다만,
이번에 또 일을 터뜨려주는군요 ㅡㅡ;;

베이비 프린세스. 이번에는 12명에서 19명으로 자매수를 늘려버리는 대담함. 거기다 0살은 도대체 뭐에요(...)

뭐랄까 어째 재탕의 냄새가 팍팍 풍기고, 무엇보다 대물량승부로 이미 성공을 거둔 네기마도 있고 과연 이것이 먹혀들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차녀와 9녀는 체키체키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과거 회상이 괜히 드는게... 마음에 안 드네요 ㅡㅡ;;;(덜덜덜)

흠... 뭐 하지만 G's 매거진도 사실상 구입해 본 적은 한번밖에 없고(시스프리 마지막 연재),
지금 아예 이쪽 관련에 관심을 끊고 있는 이상 과연 언제 보게 될런지 안 보게 될런지... 뭐 미디어 웍스라면 애니화는 당연히 할테니 그 때 가서 보죠.

그러고보니 여담이지만 요새 볼만한 애니는 뭐죠? 대답 좀 부탁드립니더 빌빌. 그렌라간 이후로 애니를 안 보고 있어요.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은 미국 언제 들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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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10:26 2008/01/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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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설날

Days 2008/01/01 13:13 뱅어포
오호호 한국은 이미 새해가 된지도 반나절이 넘게 지났겠지만, 여긴 아직 3시간 쯤 남았습니다.

제대로 된 메리 크리스마스 포스팅도 못 햇으니 메리 설날 포스팅입니다.

흠... 1년의 마지막 날치고는 별 이벤트 없이 종료한다는 것이 이번 해가 뭐 무난하게 잘 돌아갔다는 뜻이겠죠. 사실 별로 한해를 마친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게 6월달에 이미 인생의 큰 변환점을 맞고 9월달부터는 아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였기 때문에 아직 한해의 종료를 못 느끼겠습니다. 뭐 날짜가 바뀌면 새해가 왔나하고 느낄지도요.

딱히 쓸 얘기가 있는 건 아니고 단순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쓰는 거니 여기에서 줄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로운 해의 목표들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도 우리 색욕마녀 숭배소 기부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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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13:13 2008/01/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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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Compass 감상

Hobby 2007/12/30 07:10 뱅어포
Golden Compass 영화를 감상했습니다...만 이건 뭐, 할 말이 별로 없군요 ㅡㅡ;

책을 읽으세요. 네. 그게 제일 좋은 결론일 듯. 그럼 바이바이~~~


하면 너무 썰렁하니 뭘 덧붙여야겠죠.

일단 전 평이 잔뜩 안 좋은 것을 읽고 기대치가 어차피 낮았습니다. 그냥 친구들이 보자고 해서 '아, 그럴까'하는 느낌으로 간 것이었죠. 어쨋든 원작은 명작이었던 반면, 영화는 너무 볼품없었다라는 느낌이군요. 이건 뭐 책의 요약문도 못하니 실망이었습니다. 줄거리는 영화만의 것을 넣기 이전에 내용 생략하기 바빴다는 느낌이며 그렇다고 판타지 영화의 또 하나의 재미인 연출이나 연기에서 딱히 눈에 띌 정도로 뛰어난 점도 없었군요.

배경이나 비공정, 차 등의 디자인은 미래적이면서 동시에 이세계적인 느낌을 나름 잘 살렸지만 어째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들과 매우 비슷한 향이 나서 조금 좋은건지 나쁜건지 판단하기 힘들게 했습니다.(그냥 디자이너가 같은건가) 1권 황금나침반의 거의 클라이맥스적인 전투씬인 스발바드에서의 곰들의 전투 역시 잘 편집된 액션씬이라고 보기는 힘들고요.

연기면에서는 배우진은 매우 만족스럽게 화려했군요. 제임스본드와 그 배신자 여자친구(..) 대니얼 크레이그와 에바 그린, 그리고 보톡스매직(얼굴이 빛나고 있어요!?)안경 하악하악했던 니콜 키드먼는 상당히 만족적이였습니다. 문제라면 그 짧은 시간에 이 케릭터들을 다 쫓아가려다보니 결국엔 셋 중 누구도 영 만족스런 케릭터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거겠군요. 그나마 니콜 키드먼은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아이 앰 유얼 마더" 부분은 조금 웃어버렸어요(..) 내용을 이미 아는 것이 여기선 죄인건가 ㅡㅡ;; 우리 다코타 리챠드양은(패닝이 아닙니다) 그냥 무난했던 듯. 딱히 뛰어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불만을 가질 정도는 아니였고... 그렇지만 샘 엘리엇 씨의 카우보이 연기는 좀 오바가 심했습니다.

줄거리면에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느 케릭터도 제대로 표현할 시간을 적절히 주지 못했다는 것이 상당히 불만이군요. 특히 마녀들은 이건 뭐 저기 짱박혀 있다가 영화 마지막에 나와서 한 두명인가 세명 죽고 활 좀 쏘다 끝. 에바 그린양의 출연시간을 늘려줘!!!! 가 아니고... 여하튼 대니얼 크레이그는 설원에서 나름 본드 액션을 보여주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랄까 원래 1권에서 등장이 적은 케릭터니 상관 없군요. 영화 내내 등장하는 주인공은 그냥 무난한 선에서 그쳤고...
하지만 제일 불만인 건 엔딩!!! 어이 마지막에 황금 도시를 배경으로 멋있게 마무리 짓는 책이랑 내용이 다르잖아! 랄까 이건 1편이 실패하면 기동전사 건담 만화책 식으로 "그리고 그들은 모험을 떠났셈 ㅋㅋ" 하고 끝내려는 건가 아무리 봐도 상업적인 판단으로 잘린 것이겠군요 ㅡㅡ; 그리고 지금 1편 성적을 보면 2편은 제작 안 할지도요 덜덜덜.


조금만 덧붙이려 했는데 어째 인챈티드보다 내용이 많아진 듯하군요;;
그냥 그렇다치고, 책 읽으세요. 영화 봐도 별 이득 없습니다. 니콜 키드먼의 하악하악 마빡이랑 안경 정도가 볼 포인트?(...)

총체적인 평가는 C+ 쯤. 나름 원작 재현도 열심히 했고 그리 나쁜 영화는 아닙니다만, 아쉬운 점이 많군요. 무엇보다 원작의 팬으로서는 불만이 많습니다 ㄷㄷㄷ. 마음 같아서는 C 주고 싶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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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07:10 2007/12/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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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anted 감상

Hobby 2007/12/28 10:53 뱅어포
디즈니의 Enchanted를 어제 감상했습니다.

요새 어째 디즈니 영화들은 볼 때마다 조금 돈 아까워했었지만, 이 녀석은 진짜로 돈 주고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보면 대학생이 되서 돈이 궁해진건지 어쩐건지 아아 이러면 안되는데...

가 아니라, 여하튼 근래 디즈니 느낌은 상당히 부실했는데(캐리비언의 해적 3도 그렇고, 하이스쿨 뮤지컬 2도 영 평도 안 좋았고), 아직 그 '마법'을 잃지 않은 건지 되찾은 건지 픽사가 점령(...)해버린게 효과가 있었는 건지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이후의 디즈니의 대한 기대치가 조금 올랐습니다.
기대치라고 해도 곧 나올 것들 중 지금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픽사의 Wall-E와 The Princess and the Frog 정도지만요(...)

아니 그런데 디즈니한테 쌓인게 좀 많아서 어째 이야기가 샜는데, Enchanted에 대한 얘기를 해보죠.

솔직히 맨처음에 들어가서 볼 때 Enchanted는 완전히 하이스쿨 뮤지컬 식으로 티네이지 걸 무비일 줄 알고 기대치가 뭐 거의 없었는데, 나오면서 느낀 것은 "유치하지 않았다"입니다.
실사이고, 실사에 뮤지컬이고, 실사에 뮤지컬이고 공주님 이야기인데도, 유치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진짜 디즈니의 "마법"이라는 맛인데 이것을 진짜로 잘 잡아냅니다. 가족이랑 이거 볼 나이는 지났다랄까 아직 오지 않았지만(ㄷㄷㄷ) 온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이죠.

그 디즈니의 "Happily Ever After"를 그 디즈니가 풍자하는 것이라서 더 설득력이 있는지 주제 역시 잘 다뤘습니다. 마지막 결론이야 어쨋든 ㅡㅡ; 최소한 영화 중반까지는 아이러니한 맛도, 순진한 맛도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이 점에서는 의외로 연기를 매우 잘하시던 에이미 아담스에게도 칭찬의 맛이 들어가야겠군요. 정말로 디즈니의 순진한 공주 역할을 밥맛 떨어지지 않고 멋지게 소화해 내시고 후에 변화해가는 모습까지도 잘 연기해내는 게 가끔 놀랄 정도로 배역이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영화 이외에서는 본 기억이 없는데 어쨋든 설득력 있는 케릭터를 잘 표현해낸 그녀에겐 갈채.

사실 그리고 주인공인 지젤 이외의 케릭터들도 전형적인 케릭터에서 입체적인 케릭터로 변해가는 모습도 나름 잘 표현했습니다. 별로 자연스럽다라고 말할 정도까진 아니였던 듯 하지만 전체적인 주제와도 연결이 잘 됬고 지젤 이외의 케릭터에게도 의미를 부여해줘서 좋았습니다.

이 쯤에서 정리하자면 총체적인 평가는 B 정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감독분 이름이 제 이름이랑 매우 비슷합니다.(룰루)

그러면 가까운 시일 내에 또 뵙도록 하죠. 바이니~

P.S.

사운드트랙도 매우 만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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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10:53 2007/12/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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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이벤트.

이름하여 "크리스마스에는 그녀에게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낸다." 대작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템 「스카프」


라는 의미에서 스카프를 받았습니다.

아아... 감동의 눈물 ㅠ.ㅠ

"아버지한테도 스카프를 받은 적은 없는데!"

가 아니라 어찌됬든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또 너무 적절해서 이게 의외로 모에포인트를 자극한다든가 아앍앍앍앍앍.
(뱅어포는 완전히 넘어가 버렸다)


으음...
이거 참 이래놓고 실패하면 초안습입니다만(그럴 가능성이 다분 있기 때문에 덜덜덜),
어쨋든 오늘은 작은 승리 아래에 혼자서 축제를~

그리고 과거 회상이런저런 망상에 잠시 빠져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아하는 사람과 이렇게 하나의 머플러로 감싸고 걷는게……



아아아아아아 그녀가 준 스카프로 둘이서 ㅠ.ㅠ

둘이서 이런짓을!?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흑역사(...)


... 레버넌트의 아주 먼 옛날의 그림. 우와 이제 보면 4년이 다 되가는군요. 허락없이 올려서 미안 ㅡㅡ;;
일루젼 데이즈 초창기 아이디어 중 하나...였지만 어쨋든 폐기됨. 휘유(...)


그런저런 망상 속에 오늘은 또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는군요. 에휴~ 과연 청춘은 언제 오는건가.


뭐, 뱅어포의 청춘얘기는 무시하도록 하고요...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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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08:37 2007/12/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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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다~

Days 2007/12/24 03:00 뱅어포
집입니다... 라고 말했어야했던 게 이미 4일 전 얘기군요.
그간 완전 뒹굴모드였으니 포스팅할 꺼리도 의욕도 전혀 없었습니다만 블로거로서 기강을 바로세워야죠.

자, 넷세계여 덤벼라 나는 준비가 됬다. 야라나이카

뭐, 헛소리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언제나 하는 방학 목표 나열. 한 30% 달성하면 '뱅어포의 한계를 뛰어넘었어'라고도 할 수 있는 것들만 나열한 느낌입니다만, 어쨋든 언제나 하는 거기 때문에 하는겁니답쇼(..)

-그래서 첫째로, 그림관련

사실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다! 라는 염원을 계속 갖고 있었습니다만, 아직도 뭘 해야되는 건지를 잘 모르겠군요.(...) 그냥 하이코 그러려니 하고 지금은 마구 그려댈 수 밖에 없겠네요.
일단 지금은 메카가 그려보고 싶으니 그쪽으로 연습을 하기 위해서 구입해둔 에바 화보랑 록맨 제로 화보를 꺼내서 이 둘을 집중연구하는 것이 이번 방학 약 한달 동안 목표라면 목표로 잡아볼 수 있겠죠. 그런 의미로 수련에 정진하겠습니다.

-둘째로는 피아노얘기

대학 시작하고나서부터 매우 고민하던 내용입니다만, 어떻게하면 확 느껴질 정도로 실력이 느는걸까... 하고 자신이 나름 취미로 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해서 고민을 계속 해왔습니다. 이번 1학년 1학기는 완전 그 생각만으로 가득 차있었군요(..) 뭐 그 중에 하나로서 피아노도 굉장히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어느 정도 고급인 곡을 이번에 한 두달 걸려 혼자 배우고 나서 자신감이 조금 붙었습니다.(아시는 분들에게는 쇼팽의 사장조 서곡 no.3....) 그러므로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더 어려운 곡 두곡이 있는데 그 중 한곡은 두달 이내에, 다른 녀석은 세달 이내로 완성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방학 목표가 이미 아니지만(...) 뭐 이건 스케일이 스케일이다보니 어쩔 수 없죰(...)

-셋째로는 컴퓨터

그래도 전공은 이쪽인데(,..) 이쪽을 소홀히 할 순 없죠. C++를 공부해야되고요.. 인턴쉽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ㅡㅡ; 우선 책부터 사야겠군요. 방학 되기 전에 주문을 한 것을 어머님이 방에다 갖다놓았다고 했는데 지금 못 찾겠군요, 어이. OTL 그리고 슬슬 별로 목적은 없지만 웹사이트 디자인을 한 두개쯤 해보려고 합니다. 주제는 정해진게 있지만 더 생각해본 후 다음 기회에 얘기를 하도록 하죠.

-마지막으로는 연애

... 부끄러운 얘기지만 아래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지금 좋아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만날 날이 이제 이주일도 없고 그녀는 영국으로 떠나서 6개월 후에나 보겠지만(...) 뭐 할 수 있는 일은 그 때까지 다 해볼 수 밖에 없죠. 랄까 지금와서 뭔가를 해두지를 않으면 6개월을 못 기다릴 듯. 저도 시간에 쫓기는 바쁜 남자라고요 음흠(....). 마법 쓸 나이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ㄷㄷㄷ.


뭐 여하튼 그래서 일단은 이 목표들을 1순위 목표들로 잡고 방학엔 활동을 해야겠군요.
일단 크리스마스까진 뒹굴모드지만 ㅡㅡ; 룰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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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 03:00 2007/12/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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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도서

Hobby 2007/12/17 14:23 뱅어포
우와 이거 생각외로 떼워 먹어가면서 하기 좋은 포스팅법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사실 도서라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Critique of the New Historical Landscape of South Korean Animation

논문임(덜덜덜)

김준양 교수 著,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대한 비평이라는 제목의 논문입니다만, 역시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라면 영문이라는 것이겠군요. 한글로 되어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올렸겠지만 못 찾아서 이걸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의 해방 이후로부터 현대까지 한국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발전을 해왔는지, 그 발전에는 무슨 배경이 있었는지를 설명하며 그릇되었던 점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일리 있게 22페이지 내에 잘 정리를 한 논문입니다. 중앙 대학 영상예술학과의 교수이신 분인데 제가 사실 뭐 한국의 논문들을 읽고 다닐 일도 없고 얼마나 목소리가 있으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잿든 애니메이션학 쪽으로는 제법 유명하신 분이신 듯 합니다. 제 전문분야가 아니니 분명히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서도요.

이분이 쓰신 애니메이션학에 관한 책도 두권인가 세권이 있었던 것도 같으나 어떤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것 있으신 분 지식을 공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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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4:23 2007/12/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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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다~

Days 2007/12/14 09:09 뱅어포
이번엔 좀 긴 일상 고백을 해볼까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12월입니다!

라고 하기에는 늦었지만 기말고사 기간인 저에게는 아직도 12월은 제대로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OTL

음... 한해의 마지막 달로서 역시 의미를 갖는다랄까 한해를 반성해보기도 하고 다음해를 기대해보기도 하고 여러모로 두근두근의 한달입니다만, 망할 기말고사....

아니 이게 아니라, 이번달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많지만, 저에게는 대학 첫 학기 이후의 방학이라는 데에서 특히 매우 마음 깊이 와닿는군요.

별로 후회할 일도 없고 딱히 너무 잘했다라고 할 그런 일도 없이 무사태평하고 순조롭게 지내왔습니다만, 뭐 이번 12월달에는 또 그렇지도 못할게,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이제와서 고백하지만, 저에게는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영국에 유학을 가있고 이름은 이죠.


.... 여기까지만 말하면 완전히 정신병자 취급을 받겠지만 진짜에요 ㅡㅡ;;;;
어쩐 우연에선진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입니다. 덜덜덜. 랄까 고등학교 때부터 좋은 사이였고 영국 떠나기 바로 얼마 전부터 좋아했던 것입니다만 뭐 그냥 그저그렇게 끝났지만... 불과 1주일 정도 전에 방학이라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12월달은 한번 폭풍이 몰아칠... 리가(...) 어쨋든 그녀와 만나는 걸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전 아직 집에 돌아가려면 5일 정도의 기간이 있군요. 앍 기말고사 빨리 안 끝나냐 ㅠ.ㅠ

오늘의 이야기 첫번째는 이것으로 종료.
네, 두번째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실 새로운 친구, 그것도 여성친구를 사귀는데는 매우 서투른 뱅어포입니다. 고등학교 땐 한 3년 정도 같이 지내보고 나서야 친구들이 상당히 많아진 거지, 대학 와서는 어쨋든 같은 기숙사 층 애들을 제외하고는 그렇게까지 친한 친구는 몇 없습니다. 기숙사 바깥의 친구들은 대부분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지만, 그 애들을 제외하고 친한 애가 딱 두명 있습니다. 한명은 같이 공대생인 녀석.. 이지만 다섯 층 아래에 사는 애니 얘도 뭐 결국엔 기숙사 친구군요.

그리고 다른 한명이 거의 뭐 유일한 여성친구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 여자 이름도 입니다.(철자는 다르지만)

게다가 좋아해욧! 분명 영국린을 좋아하지 않았었다면 이 을 좋아했었을 수도요!(엉?)

뭐랄까 나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어차피 영국린은 "영국", 방학마다 밖에 못 본다. 반면에 이 과는 전공도 비슷한 분야고 어쨋든 학교에서 마주칠 일도 많고 무엇보다 집이 의외로 가까워서 방학 때도 만날 수 있는데!? 라는 식으로요

그리고 이런 고민도 해봤습니다...


나는 변태냐, 페티쉬냐, 도대체 뭐냐 OTL

색욕마녀 숭배소를 차린지 어언 4년이 다 되가는 와중에 뱅어포는 자신의 정신상태를 매우 의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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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09:09 2007/1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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