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번 글의 주제는 그것이 아니고, 새로 배운 일어 단어 하나에 대한 얘기입니다.
痴話げんか는 사랑싸움이라는 뜻으로 痴話는 남녀간의 정담/정사라는 뜻이고 げんか는 싸움이라는 뜻이니 뭐 말그대로인 조합어군요. 다음 화(늑대와 향신료 5화)의 부제이죠.
여하튼 그래서 이것을 MSN을 통해서 일본인 친구 Y군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K: "여~ Y군. 잘 지내나. 얼마전에 새로운 일단어를 배웠어! 痴話げんか라고~"
Y: "그러냐. 어디보자. 아마 늑대와 향신료겠군."
.....

잘못했습니다.
.....
뭐지어떻게다파악하고있는거지이자식심각한오타쿠잖아대학교가선공부도안하고맨날신작애니만보고있는거냐어이씨.
네, 그런 일화였습니다.
늑대와향신료는 아직까지는 뭐라 단정짓긴 뭐하고, 이번 시나리오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를 봐야겠군요. 그나저나 소설이 더 읽고 싶긴 한 녀석인데 이녀석은... 그럼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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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좀 하세요?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
아하하하하하 살아있으면 됬죠 무슨 업데이트는(맞는다)
흠... 업데이트 해야죠 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