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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의 마비녹휘가 아니야!
어째서 IE에서 밖에 안 돌아가는거야 지금은 21세기라고!?
그딴 영어 할거면 아예 영어를 넣지 말아줘!
따위의 별 공감도 못 얻을 불만 따위는 말해봤자 들리지도 않을테니 자제하고요.
일단 동영상만으로 봐서는 에이씨 타격감 그게 뭐야 컨트롤 중심의 전투 시스템이란 개념은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듯 합니다만 어째 몹들 그냥 막 썰어대는 느낌이 디아블로 같이 핵-앤-슬래쉬 플레이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주위 물건을 이용가능하다는 컨셉은 좋지만 데브캣 실행력으로는 얼마나 잘 해뒀을지 걱정도 되고, 뭐 이점은 직접 플레이 해봐야만 알 수 있을 상황이니 일단은 반기대 반걱정으로 두도록 하죠.
최소한 제가 했던 때 까지는 마비노기 전투시스템은 아직도 많이 실험적인 느낌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비노기 운영하면서 쌓아올린 노하우로 마비노기보다 훨씬 개선되고 조정 되어있는 시스템이었으면 분명 좋겠죠. 랄까 그런 팔자 좋은 보장 못할 얘기는 해봤자 소용이 없지만 말이에요(...)
그러고보니 지금 단계에서는 뭐, 무슨 소리를 해봤자 마냥 추측이나 희망일 뿐이겠군요. 그냥 G별을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겠죠. 그렇지만 한가지 동영상에서 확실히 거슬리는 점은 타격 애니메이션... 무기랑 적 타격시에 나타나는 검격 표시랑 따로 논다든가 검으로 베었는데 일순 경직되는 모습이라든가 애초에 게임 전체가 만화적인 표현기법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는 연출이지만 기왕 저런 분위기를 선택했으면 자제해줬으면 하는 연출들이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끝에 거대거미... 역시 다굴엔 장사 없는 건가 ㅡㅡ;;;;
음..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게 좀 비관적으로 글을 쓰긴 했지만 분명 유일하게 관심있는 국산 온라인 게임이니까 이런거지 결코 환생 시스템에 불만이 많았다든가 펫 하나 없이 ㄷㄷㄷ한 게임플레이를 해야됬었다든가 그래서 이렇게 쓰는 게 아닙니다.(....)
뭐... 도중하차한 팬격인 제가 뭐라 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ㅡㅡ; 제발 이번엔 좀 그런 걸로 게임 망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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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대거미를 보면서 '저 녀석도 시간좀 지나면 그냥 썰리겠지'란 생각을 해버렸답니다 OTL
뭐, 저 게임이 언제 나올지에 따라서 전 기대 여부가 좀 갈리네요; (아직 개발 중이긴 하지만) 현 상황에서 나온다면 엄청난 다운그레이드&생략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말이죠.
실제로 A.V.A같은 경우도 클로즈 베타 테스트랑 각종 테스트를 거치면서 게임이 다운 그레이드 된 모습이고요(....)
다만, 마지막 감상으로는 콘솔로 나오면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마비노기도 엑박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러게요, 마비초기에는 거대거미만해도 충분히 무서웠던 상대(...)
확실히 여유를 좀 가지고 게임을 개발해주면 좋을텐데 게임개발이라는 게 그리 형편 좋은게 아니니까요.
티저만 보고는 모르다가 프로모션 영상보고 아 이거 몬헌 벤치마킹 했나보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연대에서 해보니 딱 몬헌 이더군요.
정확히는 몬헌과 삼국무쌍을 적절히 섞은 느낌이랄까요.
보기보다 타격감은 좋은편이고 물리엔진 덕인지 전투가 꽤나 안정적이더군요.
특히나 갑옷이 깨지는부분은 꽤 인상적.
어느분 말마따나 마비노기2가 아니라 마비노기 외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몬헌을 해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전투 시스템이 괜찮은 건 뭐 마비노기도 초기에는 그랬지만 문제는 밸런싱이겠죠...
제발 이번엔 마법사도 좀 쓸만하게 싸울 수 있도록 ㅡㅡ;;
갑옷 깨지는 부분 보면 중갑여케도 이젠 환영받을 시기!? 라고 느낄 수가 있죠 ㅎㅎㅎ
그렇지만 역시 돈 내고 할지는 의문(....)
몬헌을 벤치마킹해서 만든거라면..
마법사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대형 공성병기라면 모르겠지만요..
요즘 몬헌에서도 해머쓰는 재미에 빠져있는데
영웅전에도 해머에 묵직한 맛이 있다면 해머 주력으로 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어흑!
[SYSTEM] 크리티컬 히트!
음... 마비노기 역시 다양한 스킬, 매우 아기자기한 분위기, 그리고 연주(!)가 주 매력점이였는데 몬헌이라면 역시 컨트롤 위주의 전투는 건재하더라도 스킬 사용에는 덜 중점이 들어가 있으려나요..
시연대에서 플레이해본 느낌으로는 기존 마비처럼 상황에 따른 스킬선택보다는 그때그때 유저 자신의 감각에 따른 치고 빠지기나 대량학살식 전투가 되지 않을까 해요.
주변물건 집어던지기나 사슬을 통해서 보스를 묶어놓는등의 개념을 도입한 시점에서 마법이나 스킬보다는 폭탄이나 대 보스용 병기등을 활용한 집단전투를 노리는거겠죠.
대범하게 아기자기함을 버리고 전투와 긴장감만을 극대화시킨 또 하나의 마비노기를 만들려는듯.
이미 마비노기2라는 후속작의 개념을 쓰지 않은것만봐도 그렇죠..
쩝... 마법사가 정말로 취향인데(...)
뭐 사실 별로 새로운 스타일에 불만은 없습니다. 보아하니 데브켓식 센스는 여전히 은근 살아있는 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