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때 만인의 동경의 대상, 의리 쵸코죠.(누구 마음대로)
개인적으로는 애인 관계보다 친구와 애인 사이의 경계에 있는 관계 쪽이 더 낭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리 쵸코를 주고 받는 것은 현실이나 가상이나 사춘기 소년 뱅어포의 하트는 의리 쵸코에 더 두근두근거리죠.(......)
물론 의리 쵸코라하면 그냥 많이 갖고와서 단체로 나눠주는게 아니라 친구끼리 정말로 개인적으로 조금 부끄러워하면서 주고 받는 그런 게 진짜 로맨스!(아.. 레버넌트랑 해보고 싶어라.) 하지만 낭만은 어디까지나 낭만이고 망상이겠죠 흑흑, 아아 슬퍼라.
서론은 줄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학교에서 KitKat 쵸콜렛을 좀 얻어먹었는데 그 쵸코가 좀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Friendship Xchange(우정 교환)
... 껍데기에 부터 Friendship(의리) 라고 써 있는 건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거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애초에 기대하지 말란 건가요!?
역시 아메리카, 뭐든지 철저하군요.(그럴리가)
P.S. 중요한 건 저 쵸코 일본 남자애한테 뺏은받은 거라는 거지만...
P.S. 2 아메리카 짤막 지식; 사실 여자만이 쵸코를 줄 수 있다라는 것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있는 풍습, 다른 나라에서는 전혀 상관을 안 한답니다. 남자가 줘도 되고 여자가 줘도 되고 동성에게 줘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물론 동성에게 이상하리만큼 화려한 쵸코 같은 걸 준다거나 그러면 역시 BL로 낙인 찍힐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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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너를 위해 산게 아니야. 단순히 사다가 숫자를 잘못 세어서 한개 남았을 뿐이라고"라는 식의 진행도...
뺏어먹은거니 전 할말이 없지만요(...)